삼전 노사, 사후조정 내일 오후 7시까지…결론 나오나(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전 노사, 사후조정 내일 오후 7시까지…결론 나오나(종합)

이데일리 2026-05-18 14:20:18 신고

3줄요약
[세종=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노사가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까지 사후조정을 진행한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 오전회의를 참관한 뒤 회의장에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8일 중노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12시에 이어 오후 2시∼4시, 5시∼7시에 진행된다. 중노위는 둘째 날인 19일에도 동일한 시간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7시에는 조정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박수근 중노위원장은 이날 2차 사후조정이 진행 중인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후조정을) 내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아직 기본 입장만 들었다”면서 “(오후부터는) 안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오후 7시까지 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다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양측 이견이 첨예한지 등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이번 사후조정회의는 박 위원장이 직접 조정위원으로 참석해 단독 조정하고 있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지금 상황이 어떻나’, ‘법원 가처분 결과 전달받았나’ 등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다만 노사가 합의할 경우 19일 회의 이후에도 추후 사후조정을 계속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날 오전 10시부터 2차 사후조정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12일 진행한 사후조정회의는 자정을 넘어 장기간 이어졌지만 빈손으로 끝난 바 있다.

노사는 주말에도 연이틀 사전미팅을 갖고 이번 조정회의를 준비했지만 성과급 투명화와 상한 폐지, 제도화를 둘러싸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며, 최대 5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파업이 벌어질 경우 피해액을 10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