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난 레저보트 전복 사고 현장에서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16분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화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물에 빠져 있던 70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레저 활동 중 균형을 잃고 보트와 함께 전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후 뒤집힌 보트 위로 올라왔으나 전복 과정에서 구명조끼와 휴대전화를 잃어 구조 요청이 어려운 상태였다.
A씨는 저체온 증상을 일부 호소했으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어 현장에서 귀가 했다.
임현철 영흥파출소장은 “해양 레저 활동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다리끈까지 착용하고, 휴대전화는 방수팩 등에 보관해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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