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던 정원규와 박지현 커플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 속에서 양가 어른과의 깜짝 만남을 가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7일 박지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아임지현'에는 '어쩌면 우린 이미 가족일지도: 가정의 달 5월'이라는 제목의 신규 영상이 전격 게재됐다.
영상 속 박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오늘 우리 엄마, 그리고 정원규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기로 했다"며 "일명 깜짝 상견례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개해 시작부터 보는 이들의 설레임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특별한 만남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성사됐다. 약속 시간에 맞춰 박지현과 그녀의 어머니가 먼저 식당에 도착해 자리를 잡았고, 뒤이어 말끔하고 훈훈한 차림의 정원규가 긴장된 표정으로 등장했다. 정원규의 깔끔한 스타일링을 본 박지현의 어머니는 "오늘 혹시 미용실 샵에 다녀온 것이냐, 머리 모양과 스타일이 정말 멋지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다. 이에 정원규는 수줍게 웃으며 "샵에 간 것은 아니고 오늘 약속을 위해 집에서 혼자 정성껏 머리를 만졌다"고 답해 예의 바른 면모를 보였고, 어머니는 "정말 둘이 나란히 있으니 너무나도 예쁜 선남선녀"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버이날 효도 일화와 정원규의 깜짝 꽃다발 선물에 감동 눈물 쏟은 어머니
식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세 사람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다정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정원규는 박지현의 어머니를 살뜰히 챙기며 대화를 주도했다. 그는 "지현이가 이번 어버이날에 어머니를 정말 잘 챙겨드렸다고 전해 들었다"며 "미장원도 보내드리고 함께 쇼핑할 때도 지현이가 멋지게 선물을 사드렸다고 하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지현의 어머니는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당시의 감동을 회상했다. 어머니는 "이번 어버이날에 지현이가 나에게 '엄마 인생에서 가장 호강하는 날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해줬는데, 그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놓아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정원규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가정의 달과 깜짝 상견례를 기념해 박지현의 어머니를 위한 아름다운 카네이션 꽃다발을 몰래 준비해 건넸다. 그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연인 박지현을 위한 로맨틱한 꽃다발까지 동시에 선물하는 섬세함을 발휘했다. 예상치 못한 정원규의 센스 넘치는 선물 공세에 박지현과 어머니는 "이러다가 나중에 꽃집을 차리려고 하는 것 아니냐, 꽃이 정말 너무나도 예쁘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과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웨딩홀 포착과 결혼 계획 발표에 이어 2026년 가을 결혼설 주인공 된 두 사람
이처럼 화기애애한 상견례 현장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정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박지현과 정원규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에 출연해 수많은 오해와 갈등을 극복하고 극적으로 전 연인과의 재회에 성공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이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예쁜 커플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이 서울 시내의 한 유명 웨딩홀에서 다정하게 상담을 받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잇따라 포착된 데 이어, 개인 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미래 계획까지 직접 언급하면서 2026년 연예계 결혼설의 중심에 섰다. 팬들은 이번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단순한 연인을 넘어 이미 하나의 가족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든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이 정도면 사실상 결혼 확정이다", "빨리 예쁜 결혼식 소식을 듣고 싶다"며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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