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18일 "지방선거가 임박한 만큼 사소한 행위로 오해와 논란을 부르는 일이 없도록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라"고 주문했다.
노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준비와 선거철 공직자들의 엄정중립을 지시했다.
특히 공직자와 출연기관 임직원들의 구체적인 행위 기준을 제시하며 경각심을 고취했다.
노 권한대행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사소한 행위 하나도 논란이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출연기관 임직원들 역시 직위를 이용해 하급 직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근무 시간 중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선거인명부 작성과 투표소 설치 등 법정 선거사무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실·국장들에게 지시했다.
노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민선 9기 출범 준비를 위한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2027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단계 총력 대응,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안전대책 등 도정 현안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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