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학교 RISE사업추진단이 최근 남동구 가족센터와 함께 ‘2026 찾아가는 산단 문화 콘서트’를 했다고 18일 알렸다.
콘서트는 인천가톨릭대가 I-RISE 사업 2차년도 들어 처음 여는 찾아가는 콘서트로, 남동구 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산업단지 근로자 가족과 지역 주민 등 33가정 85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남동구 가족센터의 가정의 달 프로그램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탐험'과 연계해 마련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자를 고려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나는 문어' 등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인천가톨릭대는 1차년도부터 산업단지 및 인접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산단 내 기업 대상 공연에서 인접 지역 주민 가족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RISE사업추진단 콘텐츠 서포터즈 '문화로 2기' 소속 대학생들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연 현장 스케치와 SNS 피드 콘텐츠를 직접 기획·촬영했다.
오상민 RISE사업추진단장은 “산업단지와 지역 주민, 대학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가톨릭대 RISE사업추진단은 앞으로도 대학생 콘텐츠 서포터즈 연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접목 등을 통해 산단과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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