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데마 피게를 60만원에?…전세계 스와치 매장 '광란의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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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데마 피게를 60만원에?…전세계 스와치 매장 '광란의 오픈런'

연합뉴스 2026-05-18 13:4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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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와 스와치(Swatch)가 협업해 출시한 신제품을 사기 위해 전 세계적인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과열된 분위기 속에 소동까지 빚어지며 출시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는데요.

스와치는 16일(현지시간) 오데마 피게와 협업한 '바이오세라믹 로열 팝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오데마 피게의 대표 모델인 '로열 오크'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팝아트 스타일 제품 8종으로 구성됐는데 손목시계가 아닌 회중시계 형태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개당 400∼420달러(60만∼63만원) 수준입니다.

수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오데마 피게 디자인의 시계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의 스와치 매장 앞에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제품을 가장 먼저 구매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매장 앞에 텐트를 치고 밤샘 대기를 하는 이들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혼잡과 소동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례가 이어졌는데요. 이탈리아 밀라노 매장 앞에서는 쇼핑객들끼리 몸싸움이 벌어졌고, 미국 타임스퀘어에서는 경찰의 해산 명령에 불응한 남성 1명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선 한꺼번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리자 경찰이 질서 유지를 위해 최루가스를 사용했습니다.

스와치는 결국 공공 안전을 고려해 영국·프랑스·아랍에미리트(UAE)·미국 일부 매장의 운영을 중단하거나 출시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시계 애호가뿐 아니라 투기꾼들의 관심도 끌어모았는데요. 출시 당일 오후부터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는 해당 제품을 정가의 3∼4배 가격에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제작: 김해연·구혜원

영상: 로이터·AFP·X @ElliottWilldam·@TaraBull·@malikejder·@SoleRetriever·@crm_200·@Xeer·@GQJAPAN·@HYPEBEAST·@TrungTPhan·@boersenbelfort·@IndianTechGuide·@MrAndyNgo·@ALI_M2025·@gregNEVERchills·@FearedBuck·@teketekemax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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