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가수 김기태가 이선희의 대표곡 ‘인연’을 자신만의 색으로 다시 선보인다.
김기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 ‘인연’을 발표한다. 이번 곡은 그가 진행 중인 ‘오리엔탈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인연’은 이선희가 2005년 발매한 정규 13집 ‘사춘기(四春期)’의 타이틀곡이다. 동양적인 선율과 애틋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곡으로 꼽힌다.
김기태는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와 감성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서약’으로 오리엔탈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던 그는 이번 곡에서 더욱 짙어진 감정선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김기태는 JTBC ‘싱어게인2’를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KBS1 ‘열린음악회’ 등 여러 무대에서 ‘인연’을 재해석해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무대 영상은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기태는 ‘남자 시리즈’, ‘술 시리즈’에 이어 ‘오리엔탈 시리즈’까지 음악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는 6월에는 MBC ‘1등들’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