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It's Me', 90·00 레트로 소환한 '밈 화수분'…세대공감 아이콘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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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It's Me', 90·00 레트로 소환한 '밈 화수분'…세대공감 아이콘 우뚝

뉴스컬처 2026-05-18 12:0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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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이 대중의 자발적인 호응을 타고 90년대와 2000년대 레트로의 재부흥을 이끄는 거대한 '밈(Meme) 화수분'으로 진화하고 있다.

18일 가요계와 숏폼 플랫폼 생태계 흐름을 살펴보면, 아일릿의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는 대중의 자발적인 랜선 놀이 문화와 함께 거듭 파생되며 원곡의 인기 흐름을 새롭게 이끌고 있다.

아일릿. 사진=빌리프랩

누리꾼들이 선제적으로 엮어낸 테크노 원조 이정현의 '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속 붐의 코믹 피처링 등 다채로운 매시업 소스에 소속사가 기민하게 화답, 이를 오피셜 콘텐츠로까지 구현해 낸 것이 그 방증이다.

여기에 과거 유명 CF나 영화의 명장면을 감각적으로 오마주한 자체 숏폼까지 더해지면서, 아일릿은 단순한 퍼포먼스 주체를 넘어 세대 공감을 이끄는 플랫폼 수준의 음악 놀이터를 완성해 냈다.

자신들의 앨범 테마에만 갇히지 않고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빚어낸 이 같은 긍정적인 파급력은 지상파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KBS2 '1박 2일 시즌4' 출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전날(17일) 방송에 '모닝 엔젤'로 기습 등장한 이들은 숏폼에서 보여준 친숙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안방극장에 그대로 전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스타성을 톡톡히 증명했다.

아일릿.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캡처
아일릿.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캡처

결국 아일릿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음원 흥행을 넘어,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획사가 완성한 무대를 일방적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대중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 셈이다.

'보는 K팝'에서 '함께 노는 K팝'으로 소통의 스펙트럼을 넓힌 이들이 향후 또 어떤 유쾌한 밈과 음악으로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일릿 미니 4집 타이틀곡'It's Me'는 최근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 한국 1위를 비롯해 일본 5위, 미국 52위, 글로벌 13위에 나란히 안착하며 롱런 궤도에 올랐다. 이외에도 틱톡 뮤직 '바이럴 50' 진입 등 각종 지표에서 거침없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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