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문지원단 협의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는 19일 서울 중구 유네스코회관에서 '거점형·연계형 돌봄기관을 위한 전문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거점형·연계형 돌봄기관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관계없이 이른 아침, 늦은 저녁, 방학, 토요일, 휴일 등에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을 말한다.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장점을 활용하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거점형·연계형 돌봄기관은 전국 220개로, 작년(56개)과 비교하면 3.9배 수준으로 늘었다.
전문지원단 협의회는 거점형·연계형 돌봄기관에 대한 지원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지원단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유아교육·보육 전문가 8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6월부터 거점형·연계형 돌봄기관을 방문해 돌봄 관련 프로그램 운영, 참여 유아의 건강과 안전관리, 급·간식 제공, 예산 집행 및 인력 관리, 학부모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컨설팅)을 실시한다.
우선 현장 상황을 토대로 전국 220개 기관 중 70곳을 직접 방문하고 비대면 온라인을 통한 지원도 병행한다.
김정연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기관별 장점을 활용해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영유아보육·교육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지원단을 통해 돌봄기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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