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REVIEW] ‘손흥민 리그 9호 도움’에도 못 이겼다…LAFC, 내슈빌 원정서 2-3 패배→리그 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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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REVIEW] ‘손흥민 리그 9호 도움’에도 못 이겼다…LAFC, 내슈빌 원정서 2-3 패배→리그 3연패 수렁

인터풋볼 2026-05-18 11:2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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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호 도움을 기록했으나 LAFC가 내슈빌 SC에 졌다.

LAFC는 18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6시즌 MLS 내슈빌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LAFC는 리그 3연패를 기록했다.

홈팀 내슈빌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마드리갈, 무크다르, 에스피노사, 카셈, 코코란, 아코스타, 로비츠, 을레지, 팔라시오스, 베이커화이팅, 슈웨이크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LAFC는 3-4-3 전형으로 맞섰다. 부앙가, 손흥민, 마르티네스, 틸만, 유스타키오, 초니에르, 홀링스헤드, 세구라, 포르테우스, 타파리, 하살이 출격했다.

이른 시간 LAFC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전반 3분 초니에르의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전반 5분엔 손흥민이 역습 상황에서 단독 드리블 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했으나 막혔다. 전반 11분엔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육탄방어에 막혔다.

오히려 선제골은 내슈빌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무크타르가 마드리갈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LAFC 골망을 흔들었다.

내슈빌이 달아났다. 전반 21분 무르타크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날린 프리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추가골로 이어졌다.

LAFC도 반격했다. 전반 22분 부앙가가 왼쪽 측면에서 돌파한 뒤 문전으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마르티네스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이후 LAFC가 공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 전반전은 LAFC가 1-2로 끌려간 채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내슈빌이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15분 마드리갈이 페널티 박스 앞에서 포르테우스에게 걸려 넘어지며 프리킥을 유도했다. 키커로 나선 무크타르의 슈팅이 다시 LAFC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LAFC가 추격했다. 후반 22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부앙가가 센스 있는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마드리갈 맞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LAFC는 후반 23분 델가도와 보이드를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LAFC가 공세에 나섰으나 세밀함이 떨어졌다. 후반 27분 손흥민의 슈팅은 슈웨이크가 선방했다. 후반 30분엔 손흥민의 코너킥이 골문으로 향했으나 슈웨이크가 잡았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LAFC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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