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행정복지센터에는 지원금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센터 안에는 시민 20여명이 순서를 기다렸고, 야외에 설치된 텐트 아래에도 시민 10여명이 앉아 지원금 신청 차례를 기다렸다.
현재 경남에서는 도민 전체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도민생활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현장 안내원들은 시민들에게 도민생활지원금을 받았는지 먼저 확인한 뒤, 아직 받지 않은 주민에게는 함께 신청하도록 안내했다.
시민들은 대체로 식자재와 생필품 구매 등에 지원금이 도움이 된다고 반겼지만, 국가 재정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다.
이날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도민생활지원금을 받은 노병인(80)씨는 "운동하다가 오늘부터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해 아내와 함께 왔다"며 "시장에서 장을 볼 때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가가 오른 상황에서 우리처럼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된다"면서도 "이 지원금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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