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혜자 FA’ 윌러, 2경기 연속 HQS 펄펄→‘스킨스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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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혜자 FA’ 윌러, 2경기 연속 HQS 펄펄→‘스킨스에 완승’

스포츠동아 2026-05-18 11:1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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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윌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잭 윌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역대급 구단 친화적인 자유계약(FA)선수’로 평가받는 잭 윌러(36,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큰 부상에서 돌아왔음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자랑 중이다.

필라델피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필라델피아 선발투수로 나선 윌러는 7이닝 동안 98개의 공(스트라이크 69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볼넷 허용은 단 1개.

필라델피아는 윌러의 무실점 하이 퀄리티 스타트 호투와 폴 스킨스를 무너뜨린 타선에 힘입어 6-0 완승을 거뒀다. 최근 4연승 상승세.

완벽한 투구로 승리투수가 된 윌러는 이날까지 시즌 5경기에서 31 2/3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99 탈삼진 30개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부상 복귀전부텉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던졌고, 최근 2경기 연속 하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에이스란 칭호가 아깝지 않은 모습이다.

앞서 윌러는 지난해 8월 오른쪽 어깨 정맥에서 혈전이 발견돼 혈전 용해술을 받았으나, 곧바로 정맥성 흉곽출구증후군(TOS)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에 윌러는 이에 대한 감압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회복까지 무려 6~8개월이 걸리는 큰 수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흉곽 출구 증후군으로 은퇴했다.

다행인 부분은 윌러의 경우 정맥 쪽 문제라는 것. 신경 문제로 인해 은퇴한 스트라스버그와는 경우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가 한숨을 돌릴 수 있던 이유.

윌러는 부상 전까지 시즌 24경기에서 149 2/3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와 평균자책점 2.71 탈삼진 195개로 펄펄 날았다. 35세의 나이에도 에이스 역할을 한 것.

단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는 매우 적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윌러는 자신이 왜 ‘역대급 혜자 FA’ 선수인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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