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뿌리 뽑는다”…경기남부경찰청, 유흥가 일대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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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뿌리 뽑는다”…경기남부경찰청, 유흥가 일대 합동점검 실시

경기일보 2026-05-18 10:5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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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현장.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점검 현장.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남부경찰청은 4월30일부터 5월13일까지 2주간 경기 남부 주요 유흥가 일대에서 외국인청·세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약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추진 중인 ‘상반기 범정부 마약류 특별 합동단속’ 계획의 일환으로, 경찰·외국인청·세관 공무원 등 총 105명이 투입됐다.

 

수원장안·수원팔달·부천원미·안산단원·평택·용인동부·시흥·김포 등 8개 관서가 참여해 클럽, 유흥주점 등 마약범죄 위험성이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주말과 심야 취약 시간대 집중 점검을 벌였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주요 유흥가 진·출입로에 마약범죄 단속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게시와 팸플릿 배부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현장 검거 사례는 없었으나, 현장 주민과 상인들로부터 “형사가 직접 나온 것을 보니 안심된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아울러 경기남부경찰청은 3월9일부터 6월30일까지 상반기 마약류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다. 이달 15일까지 마약사범 299명을 검거하고 이 중 76명을 구속했으며, 최근에는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한 사범 2명을 검거하고 마약류 13㎏을 압수했다.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마약범죄는 국가 사회·경제 시스템 전반을 파괴하는 주요 척결대상”이라며 “합동점검 종료 후에도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다변화하는 마약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신속 대응·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검거한 마약사범은 2021년 1만 626명에서 2024년 1만 3천512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5년 7월까지만 7천998명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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