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시대 연 경과원, 개소식 대신 복지관 봉사로 첫 발자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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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시대 연 경과원, 개소식 대신 복지관 봉사로 첫 발자국 (종합)

나남뉴스 2026-05-18 10:4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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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파주로 둥지를 옮기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화려한 개소 기념식 대신 지역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첫 출근일을 맞이한 것이 눈길을 끈다.

김현곤 원장과 경영진은 파주 본원에서 첫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경기 북부 산업 현안에 대한 대응책과 기업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첫날 파주 사무실로 출근한 인원은 총 45명이다. 기획조정실, 인사총무팀, 재무회계팀, 감사실, 부속실, 북부균형성장지원TF팀 등 핵심 부서 소속 직원들이 업무에 돌입했다. 이들은 근무 시작 후 파주운정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출발점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전 준비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됐다. 동패동 인근 신축 건물 내 사무공간에 대해 가계약이 먼저 체결됐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뒤따랐다. 올해 2월 건물 준공 승인이 완료되자 본계약이 즉시 이뤄졌다. 3월부터 최근까지 순차적으로 주요 부서들의 입주가 마무리됐다.

기관 운영의 핵심 의사결정 기능이 파주로 옮겨진 만큼 실질적인 이전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시 측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경기 북부 기업 지원의 새로운 거점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현곤 원장은 경기 북부 지역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산업·기업 지원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현실을 언급했다. 앞으로 경과원이 파주를 기반으로 기업과 산업을 직접 지원하며 북부 균형발전의 실행 주체로 나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단순한 행정 기능 이전을 넘어 산업 지원 체계 전반이 북부로 이동하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경제 활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전했다.

경과원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창업, 판로 개척 등을 종합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파주 이전을 통해 북부 지역 기업들과의 접점이 확대되고 지원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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