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이끄는 '웅산&난장 프로젝트'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신곡을 공개한다.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은 웅산&난장 프로젝트가 18일 낮 12시 신곡 '배블루스'(Boat Blues)와 '아리랑 블루'(Arirang Blu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웅산&난장 프로젝트는 이번 신곡에 국악과 블루스, 재즈의 경계를 과감하게 허무는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았다.
'배블루스'는 서도민요 '배치기'와 웅산이 작사·작곡한 블루스곡을 결합한 창작곡이다. 동서양 연주자들의 연주가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게 특징이다.
'아리랑 블루'는 블루스 기타리스트 사자(SAZA) 최우준이 작곡한 연주곡으로, 국악과 재즈의 협업을 보여준다. 서양 블루스의 깊은 감성과 한국 '아리랑'의 정서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작가적 시선에서 출발했다.
웅산&난장 프로젝트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그리고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총체적 예술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신곡 발표에 이어 웅산은 오는 27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모닝 콘서트'를 연다.
sun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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