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접수..소득 하위 70%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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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접수..소득 하위 70% 대상

파이낸셜경제 2026-05-18 10:2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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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접수..소득 하위 70% 대상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하동군이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정부의 지원 방침에 따라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70%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원된다.

하동군민은 3만 114명이 대상자로 결정됐다.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하동사랑상품권(모바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 은행 창구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1·6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5·0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하동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다만,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하동읍·화개면·진교면·옥종면을 제외한 지역의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완화했다.

사용 기한은 2026년 8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군은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정부와 군청, 카드사, 은행 등은 신청 관련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으므로 유사 메시지 수신 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실질적인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사용 기한 내 지역 상점에서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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