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무산문화축전 성황리 폐막…사흘간 '역대 최대' 8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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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무산문화축전 성황리 폐막…사흘간 '역대 최대' 8만명 운집

연합뉴스 2026-05-18 10:0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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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조오현 스님 정신 기려…사찰음식·전통문화 체험 등 인기

설악무산문화축전 설악무산문화축전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에서 열린 '2026 설악무산문화축전'이 역대 최대인 8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17일까지 사흘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과 타워 광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한 이번 축전은 설악산 신흥사 조실을 지낸 무산 조오현 스님의 화합과 상생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세대와 종교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제4회 설악 청소년문화축전'에서는 사생대회와 합창대회, 백일장, 스트리트댄스 페스티벌 등이 열려 전국 청소년 83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입상자에게는 총 3천400만원 규모의 상금과 기념품이 수여됐다.

또 카더가든과 소수빈, 원밀리언, 뉴진스님 등 인기 아티스트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달궜다.

엑스포타워 광장에서 열린 '제3회 설악 음식문화 페스티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속초지역 음식업체 26곳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고, 도림 스님의 사찰음식 시연과 금강산 화암사의 전통 다과 체험 등 불교 음식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속초문화원과 낙산사 등 50여개 문화·예술·사회·종교단체가 참여한 무료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 놀이와 공예 체험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행사 기간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5개소에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혼잡 구간 교통 통제와 관계기관 합동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이에 축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계기관의 협조 덕분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린 축전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설악무산문화축전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악무산문화축전[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설악무산문화축전[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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