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인간극장' 내레이션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방송 활동 37년 차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고양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은 이금희에게 "'인간극장'을 오래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금희는 "9년 반 정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금희는 "저는 프로그램 한 개를 오래 하는 것처럼, 다른 걸 같이 하면 오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얘기했다.
"'인간극장'이 워낙 시청률이 잘 나왔었다"고 말을 이은 이금희는 "그러다보니 편성 시간이 많이 바뀌었다. 그러다가 제가 출연하고 있던 '아침마당' 앞 시간으로 와서, 두 프로그램 시간대가 앞뒤로 딱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 회사에 먼저 '인간극장'을 그만두겠다고 말했다"며 먼저 자신이 '인간극장'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고 전했다.
또 "붙잡을 줄 알았는데, 부장님이 바로 '후임은 누가 좋을까'라고 하시더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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