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 ‘2026년 DGFEZ 윈윈서포터즈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주관했다. 지역 청년들이 기업 홍보와 정책 기획에 직접 참여해 산·학·연·관 협력 기반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관계자 및 참여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 선서식, 지구-참여팀 매칭 및 운영 프로세스 안내, Kick off 미팅,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윈윈서포터즈는 지역 대학 및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총 4개 팀 12명으로 운영되며 경산·영천·포항 등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과 혁신기관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업 및 경제자유구역 홍보 영상 제작, SNS 콘텐츠 제작, 월별 활동 보고 및 성과 공유 등이 있다.
함께 운영되는 청년기획단은 지역 대학생 3개 팀 9명으로 구성돼 정책 설계자로 참여한다.
청년기획단은 경제자유구역 및 청년 정책 관련 아이디어 발굴, 실행 가능한 정책 및 사업 제안, 기업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 기존 청년사업 개선안 도출 등을 수행하며 총 6건 이상의 정책 제안 및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10월 말 해촉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위촉장과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팀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지역 산업과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동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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