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자율준수의 날 개최…임직원 서약 캠페인
CP팀 신설·A등급 획득 등 컴플라이언스 강화
체험형 프로그램 도입…사내 준법 문화 확산 박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에서 ‘제4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콜마홀딩스 제공
[포인트경제]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포했다. 올해 콜마그룹이 대규모기업집단으로 지정됨에 따라 그룹 차원의 자율준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과 세종시 전의면 한국콜마 세종공장에서 각각 ‘제4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콜마그룹은 창립기념일인 5월 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2023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룹 내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문화를 정착시키고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경영 서약 캠페인을 진행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자율준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주사인 콜마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CP 공모전’을 개최해 자율준수 슬로건을 제작했으며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직접 상패를 전달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를 ‘컴플라이언스 위크’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준법 MBTI’, ‘자율준수 사례판단 챌린지’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자율준수 우수 실천자로 선정된 임직원 5명에게는 상패가 수여됐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가치와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다”라며 “대기업집단 지정 이후 더욱 강화된 사회적 책임과 기대에 맞춰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계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콜마홀딩스는 2021년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전사적인 준법 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올해는 지속가능경영사무국 내에서 자율준수 전문 조직을 분리해 CP팀을 신설하며 역량을 강화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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