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기회의 연결을 통해 모든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진나 15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열린 ‘2026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에서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혁신기업에는 인재와 함께 도약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혁신기업과 청년·경력보유여성·중장년층 등 구직자를 연결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결혼이민여성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사회혁신기업 관계자 및 참여 인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은 올해 250개 사회혁신기업에 인턴 급여를 지원한다. 참여 인턴에게는 3개월간 월 230만원 수준의 급여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 시 추가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인턴 참가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AI 도구 구독, 자격증 취득, 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성장 지원금과 함께 소상공인 가족 자기계발 지원, 다자녀 가정 경력보유여성 자녀 교육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또 월 1회 공통 역량 강화 교육과 AI 활용 교육 등을 운영해 실무 적응과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는 노무·AI 활용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그램에는 23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7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정규직 전환율은 73.9%다. 올해는 1900명 이상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하나금융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중장년 재취업 지원 사업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등 세대별 일자리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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