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에 뿔난 낭트 팬 축구장 난입…리그1 경기 중단 사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등에 뿔난 낭트 팬 축구장 난입…리그1 경기 중단 사태

연합뉴스 2026-05-18 09:05:55 신고

3줄요약
낭트 팬 시위를 진압하려 투입된 경찰들. 낭트 팬 시위를 진압하려 투입된 경찰들.

[AFP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강등에 뿔이 난 프랑스 프로축구 낭트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해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 툴루즈 간의 2025-2026 프랑스 리그1 최종 34라운드 경기가 전반 22분 만에 중단됐다.

일부는 복면을 쓴 수십 명의 낭트 홈 팬들이 홍염을 던지면서 저지선을 뚫고 경기장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탓이다.

양 팀 선수들은 경찰이 시위를 진압하는 동안 라커룸으로 피신했다.

결국 팬들은 물러났지만 주심은 경기가 멈춘 뒤 약 40분 만에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공식적으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낭트 팬. 낭트 팬.

[AFP=연합뉴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에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낭트에서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올 시즌 33경기에서 단 5승(8무 20패)만을 거둬 승점 23으로 18개 팀 중 17위에 처진 낭트는 이날 경기 결과에 없이 다음 시즌 2부 강등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프랑스 스포츠부 장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번 폭력 행위 관련자를 밝혀내고 그들에게 최대한 엄중한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hosu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