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여름철 집 꾸미기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리빙 할인전에 나선다. 냉감 침구부터 욕실용품, 가구, 홈데코 상품까지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며 여름 시즌 고객 잡기에 속도를 낸다.
쿠팡은 오는 31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시원한 집꾸미기! 여름 리빙페어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인기 리빙 상품을 중심으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조기 품절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모은 ‘베스트 대표 특가’ 코너와 함께 최대 50% 이상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파격 할인’ 코너를 운영한다. 로켓배송 신상품을 소개하는 ‘신상 대방출’ 코너도 새롭게 마련했다.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테고리별 테마관도 구성했다. 썸머 인테리어 세일을 비롯해 여름 침구·패브릭, 욕실·청소·수납, 가구, 홈데코·DIY 등으로 세분화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쁘리엘르, 생활백서, 아토젯, 웰퍼니처, 아이리스, 이어지다, 코코도르 등 주요 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냉감 기능성 차렵이불 세트, 룸 슬리퍼, 샤워기 및 필터 세트, 아쿠아텍스 소재 4인용 소파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리빙박스와 멀티탭, 디퓨저 등 실생활 밀착형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최근 계절 변화에 맞춘 리빙·홈카테고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빠른 배송과 대규모 할인전을 결합해 온라인 집꾸미기 수요를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쿠팡 관계자는 “무더위를 앞두고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여름철 필수 리빙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고물가 영향으로 시즌성 생활용품을 온라인 할인 행사에서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침구와 욕실용품처럼 교체 주기가 짧은 리빙 상품은 계절 프로모션 효과가 큰 카테고리”라며 “이커머스 업체들도 와우·멤버십 기반 할인 경쟁을 강화하며 고객 락인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