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한세엠케이는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수치다. 계속영업 기준 영업이익은 3억74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효율화와 핵심 브랜드 중심 성장 전략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한세엠케이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전개하는 나이키키즈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나이키키즈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1% 늘었다. 단독 매장 수는 지난해 1분기 18개에서 올해 1분기 31개로 확대됐다.
스포츠 키즈웨어 수요 확대와 브랜드 선호도 상승이 실적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수익성 중심 사업 구조 효율화가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한세엠케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과 운영 구조 효율화로 고정비 부담을 줄였다. 브랜드별 핵심 전략 중심의 선택과 집중 운영도 강화했다.
마케팅 활동에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비용 효율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업 구조 개선과 브랜드 전략 강화가 점진적으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장 브랜드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효율 중심 경영 시스템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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