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시민 정신건강 서비스의 신뢰성과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제공기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1대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담은 회당 50분 이상, 총 8회 제공된다.
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기관 15곳 가운데 지난해 10월 이전 등록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머지 5개 기관은 하반기 점검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각 기관을 방문해 사전 제출된 자체 점검표를 바탕으로 ▲제공기관 등록·관리 현황 ▲제공 인력 및 이용자 관리 실태 ▲서비스 제공 기준 준수 여부 ▲바우처 사용 적정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정 수급이나 운영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 목적에 맞는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서비스 제공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제공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정기 점검과 사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정신건강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신뢰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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