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희종합스포츠센터 6월 1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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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영희종합스포츠센터 6월 1일 재개관

이뉴스투데이 2026-05-18 08: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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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강남구가 운영 중단으로 장기간 문을 닫았던 영희종합스포츠센터를 전면 리모델링과 운영 체계 개편을 거쳐  6월 1일 새롭게 개관한다.

영희종합스포츠센터는 서울 강남구 일원로 21 서울영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내 위치한 주민 생활체육시설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면적 1만1155.07㎡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이 가운데 강남구는 지하 1층 수영장과 지상 2층 체육시설을 운영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문화·복지·생활체육 공간이다.

시설 내부에는 수영장과 공영주차장, 학생식당, 체력단련장, GX룸, 정보도서관, 공연장 등이 마련돼 있다.

그러나 해당 스포츠센터는 민간업체의 운영 부실 문제로 지난 2024년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되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후 체육시설 재개를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지속되자, 강남구는 시설 운영 적정성 검토와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서울영희초등학교와 공동협약을 체결해 직접 관리·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재개관은 단순한 운영 재개를 넘어 시설 전반의 환경 개선과 기능 보강에 중점을 뒀다.

강남구는 수영장과 체력단련장을 리모델링하고 냉난방기 등 노후 시설을 교체했다. GX룸과 샤워실, 탈의실, 사무공간 등 이용 편의와 동선 개선을 위한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신규 시설도 도입했다. 실내골프연습장은 13타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구필라테스룸도 새롭게 마련됐다.

수영장은 5개 레인으로 운영되며 강습반과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어린이 수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구필라테스, 라인댄스, 요가, 파워로빅, 줌바, 어린이 K-POP 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연령과 운동 수준에 맞춘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마련해 주민 선택 폭을 넓혔다.

운영 방식 역시 새롭게 바뀐다. 강남구는 이번 센터 운영에 구 최초로 자립형 민간위탁 방식을 도입했다.

운영비를 구 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수입 기반으로 운영하는 구조다. 시설 운영은 민간위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한생활체육지도자연합회가 맡아 프로그램 기획과 회원 관리, 시설 운영 등을 담당한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월 1·3·5주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5월 18일부터 시작된다. 개관 초기에는 수영·골프·기구필라테스 등 종목별 이용자의 수준을 고려해 현장 상담 방식으로 맞춤 등록을 우선 진행하며, 향후 운영 안정화 이후 온라인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오랫동안 멈춰 있던 시설을 주민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설 개선을 추진해 왔다”며 “영희종합스포츠센터가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대표 생활체육시설로 자리 잡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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