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윤보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요계를 대표하는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스타 프로듀서 라도가 9년이라는 긴 시간의 열애 끝에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유명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2막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부터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이들의 결실에 팬들은 물론 연예계 동료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9년 비밀 연애 끝에 맺은 결실
윤보미,라도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 5월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습니다. 이날 예식은 양가 친척과 절친한 동료들만 초대한 가운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화려한 연예계 생활 속에서도 무려 9년 동안이나 큰 구설 없이 서로의 곁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져 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들의 인연은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라도가 작곡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음악적 교감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7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팬들에게조차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던 만큼, 이번 결혼 소식은 더욱 극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작업실에서 촬영된 파격적인 웨딩 화보
라도,윤보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결혼식에 앞서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 화보는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주 무대인 음악 작업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들은 이들만의 독특한 서사를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흑백 톤의 감각적인 연출 속에서 윤보미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고, 라도는 프로듀서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습니다.
화보 속 윤보미는 파격적인 뒤태가 강조된 드레스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라도 역시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다정한 눈빛으로 예비 신부를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은 "가장 두 사람다운 화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실제로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9년이나 만났다고? 진짜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작업실에서 화보 찍을 줄은 몰랐는데 소름 돋게 잘 어울린다", "진짜 이 정도였어? 둘의 케미가 생각보다 너무 좋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초호화 축가 라인업과 현장 분위기
에이핑크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이지만, 현장에 참석한 하객들을 통해 전해진 예식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사회는 평소 두 사람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가요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축가 라인업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오랜 시간 함께 고생한 멤버 윤보미를 위해 눈물 섞인 축가를 불러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또한 라도가 대표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테이씨(STAYC)도 직접 등판해 대표님의 결혼을 축하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 모습에 "대표님 결혼식답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장에서는 "남편이 시켜서 한 건가 싶을 정도로 스테이씨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했더라"는 우스갯소리와 함께 훈훈한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팬들은 "잘사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결혼까지 골인하니 내 일처럼 기쁘다"며 오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건 좀 충격인데, 축가 라인업이 너무 화려해서 부럽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결혼 이후 이어질 활발한 행보
윤보미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윤보미는 결혼 전 팬들에게 남긴 손편지를 통해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항상 제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이라며 라도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에이핑크 멤버로서, 그리고 배우로서의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면서도 팀 활동 유지 소식에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라도 역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블랙아이드필승의 멤버로서 프로듀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트와이스, 씨스타, 청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그가 결혼이라는 삶의 변화 이후 어떤 음악적 영감을 선보일지도 업계의 관심사입니다. 두 히트메이커 부부의 탄생은 가요계 전반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서로를 응원해 온 윤보미와 라도는 이제 정식 부부로서 대중 앞에 섰습니다. 화려한 결혼식보다 더 빛나는 것은 그들이 쌓아온 견고한 신뢰와 사랑일 것입니다. 두 사람이 그려갈 앞으로의 음악과 삶이 어떤 모습일지, 팬들은 여전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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