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가수 박혜경이 출연해 연애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고백한다.
이날 박혜경은 “고민을 잘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감당하는 스타일”이라며 “작은 부탁도 잘 못하는데 유일하게 편하게 기댈 수 있었던 존재가 남자친구였다”고 말한다.
이어 “남자친구 없는 지 벌써 4년이 넘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다 보니 감정이 계속 쌓인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고민을 이야기해도 소문이 와전되거나 엉뚱하게 퍼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조심스러운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또 박혜경은 첫사랑에 대한 추억도 꺼낸다. 그는 “첫사랑이 가장 좋은 것 같다”며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다. 연예인은 아니고 검색하면 나오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에 서장훈은 “교수네 교수”라고 단번에 맞혀 현장을 폭소케 한다.
사진제공|KBS Joy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발언도 이어진다. 박혜경은 “돌싱도 괜찮고 자녀가 있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남편 나이는 60대도 가능하다”고 밝혀 보살즈를 놀라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혜경의 히트곡 메들리와 최근 발매한 신곡 무대도 공개된다. 그는 성대 수술을 두 차례 받았던 사실과 함께 한동안 노래를 하지 못했던 힘든 시절도 털어놓는다.
박혜경은 “변한 목소리도 결국 내 목소리라는 말을 듣고 많이 울었다”며 “지금은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한다.
이에 서장훈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보면 잘 맞는 사람이 분명 나타날 것”이라고 응원했고, 이수근 역시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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