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장동주 소속사 “은퇴 선언, 사전 협의 無, 회복 불가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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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장동주 소속사 “은퇴 선언, 사전 협의 無, 회복 불가능 수준”

일간스포츠 2026-05-17 23:1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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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장동주가 돌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W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소속 배우 장동주를 아끼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대중문화예술계 관계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언론 및 SNS 등을 통해 알려진 장동주 배우의 은퇴 발표는 당사와 어떠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이 배우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 사안”이라며 “당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으며, 발표 이후 상황을 인지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계약 기간 중인 배우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저버린 매우 무책임한 행동으로, 이로 인해 발생한 혼란과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배우 본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당사는 배우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계자 및 파트너사들과의 상황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 사안에 대해 엄중한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당사는 현재 장동주 배우와의 신뢰 관계가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전속계약 관계 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고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은퇴 배경은 수십억 원대에 달하는 빚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방송에서 “현재 개인 채무가 많다. 가족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약 40억의 채무 중에서 30억 이상을 상환한 상태다. 7~8억 정도 되는 빚이 남아있다”며 “나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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