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울트라리틱스, AI 반도체 플랫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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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울트라리틱스, AI 반도체 플랫폼 통합

한스경제 2026-05-17 20:4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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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딥엑스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딥엑스는 울트라리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딥엑스의 NPU가 울트라리틱스의 객체 인식 AI 모델 YOLO에 네이티브로 통합된다.

울트라리틱스는 전 세계 컴퓨터 비전 개발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AI 모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YOLO는 산업용 카메라,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 플랫폼은 매일 30만회 이상 다운로드된다. 많은 글로벌 기업과 개발자들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활용한다. 울트라리틱스는 비전 AI 생태계를 연결하는 디벨로퍼 플랫폼이자 글로벌 AI 배포의 관문 역할을 한다.

딥엑스는 이번 협력으로 인텔, ST마이크로 등 기존 글로벌 엣지 반도체 기업들과 경쟁하게 됐다. 한국 AI 반도체 기업이 세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기본 툴체인에 디폴트 옵션으로 포함된 것은 드문 사례다.

개발자들은 울트라리틱스 파이썬 패키지에서 format=deepx 명령어 한 줄로 AI 모델을 딥엑스 칩에 최적화해 배포할 수 있다. 복잡한 변환 과정 없이 원클릭 개발 환경이 구현됐다.

딥엑스는 최신 YOLO 모델, 특히 YOLO26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환경을 제공한다. DX-M1은 이미 양산 중이며 2나노 공정의 DX-M2도 해당 모델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개발자들은 초저전력 환경에서 객체 인식 모델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

딥엑스의 NPU는 전력 소모를 낮추면서 높은 성능을 유지한다. 로봇, 산업 자동화, 스마트시티 등 실제 환경에서 피지컬 AI 구현에 적합하다. 에너지 효율성과 총소유비용 측면에서 기존 GPU 의존 구조를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K-AI 반도체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시장 주도권 확보 단계로 진입했다. AI 모델과 하드웨어 통합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개발자들은 수 주 걸리던 작업을 수 분 내에 끝낼 수 있다.

김녹원 대표는 "이번 협력은 K-AI 반도체가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디폴트 선택지가 되는 전환점"이라며 "로봇, 스마트 시티, 가전 등 모든 기기에 딥엑스의 지능이 표준 피지컬 AI 반도체가 되는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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