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브레인, 도쿄 'EDIX 2026'서 AI 어학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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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브레인, 도쿄 'EDIX 2026'서 AI 어학 플랫폼 선보여

한스경제 2026-05-17 20:4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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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브레인
위버스브레인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EDIX 도쿄 2026'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일본 자회사 위버스재팬을 통해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여하며 일본 B2B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5년 10월 말 기준 일본 내 외국인 노동자 수가 257만10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고용 사업소는 37만곳을 넘었다. 외국인을 고용하는 일본 기업의 43.9%는 '일본어 능력 등 커뮤니케이션 어려움'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런 환경에 맞춰 '맥스AI'를 일본인과 외국인 직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어학 학습 플랫폼으로 선보였다. 일본인 직원은 일본어 인터페이스로 영어를, 외국인 직원은 모국어 인터페이스로 일본어를 학습한다. 영어와 일본어 과정이 한 플랫폼에서 제공된다.

'맥스AI'는 챗봇 대화를 넘어, LLM 엔진이 학습자의 말하기 수준과 대화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지원한다. AI 튜터가 학습자 수준에 맞춰 어휘와 문장 구조를 조정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실제 회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사무직, 호텔, 요양 등 다양한 직무를 비즈니스 롤플레잉 콘텐츠로 가상 체험할 수 있다. 일본인 직원의 영어 실무 역량 강화와 외국인 직원의 일본 기업 환경 적응을 동시에 지원한다.

행사 기간 위버스재팬 부스에는 일본 기업 인사 담당자, 외국인 고용을 추진하는 경영진, AI 기반 어학 교육 모델을 찾는 교육 기관 관계자 등이 방문했다. 해양·선박 기업은 해외 근무를 앞둔 직원 교육 콘텐츠를 문의했다. 일본의 한 AI 영어회화 솔루션 업체 직원들은 '맥스AI'를 체험한 뒤 자사 서비스와의 협업을 제안했다. 미에현 중학교 GIGA 스쿨 담당자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일일이 영어 스피킹을 가르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맥스AI 같은 도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세원 대표는 "지난해 EDIX 도쿄에서 일본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양성 과제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일본인 직원의 영어 학습과 외국인 직원의 일본어 학습을 한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일본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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