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가 자작곡 ‘드라우닝’으로 국내 대표 대중음악 플랫폼 멜론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우즈(조승연)가 자작곡 ‘드라우닝’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대 최장 흥행 기록을 세웠다. 국내 대표 대중음악 플랫폼 멜론이 내놓는 ‘멜론 톱 100’으로, 최상위 ‘톱10 연속 진입’ 기록을 70주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멜론 톱100은 발매 시기와 무관하게 플랫폼에 공개된 모듬 음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 흥행 지표. 멜론이 발표하는 또다른 메인 차트 ‘핫100’은 발매 100일내 신곡이 경합을 펼쳐 ‘유행가’ 척도로 널리 쓰이고 있다.
‘드라우닝’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미니 5집 ‘우리’에 수록된 노래. 타이틀 곡도 아니었던 노래가 ‘국민 가요’가 된 배경은, 그가 군 복무 중이던 2024년10월 방영된 KBS 2TV ‘불후의 명곡-국군의 날 특집’이 결정적이었다. 우즈는 당시 육군 군악대 소속 상병 조승연으로 무대에 서 자작곡 ‘드라우닝’을 열창했다.
이를 계기로 시작된 역주행 신화는, 멜론 외에도 4대 음방(음악방송) 가운데 하나인 SBS ‘인기가요’로도 이어져 ‘군백기 속 1위’란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관련 영상 또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2023년 공개된 ‘드라우닝’ 라이브 영상이 현재까지도 유튜브내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 최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유튜브가 ‘주간 단위’로 내놓은 인기 순위에서는 81주 연속 차트 인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곡을 그야말로 ‘불후의 명곡’이 되게 한 KBS 2TV ‘불후의 명곡-국군의 날 특집’ 무대 영상은 3000만 회를 넘어섰다.
우즈는 3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아카이브 원’(Archive. 1)’을 발표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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