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리뷰 in 전주] 교체카드 티아고가 팀을 구했다…전북, 김천전 1-0 승리로 기분좋게 WC 휴식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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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리뷰 in 전주] 교체카드 티아고가 팀을 구했다…전북, 김천전 1-0 승리로 기분좋게 WC 휴식기 돌입

스포츠동아 2026-05-17 19:0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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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티아고(9번)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홈경기서 후반 52분 결승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티아고(9번)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홈경기서 후반 52분 결승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전주=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전북 현대가 교체카드 티아고의 결승골에 힘입어 김천 상무를 꺾고 기분좋게 2026북중미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했다.

전북과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홈경기서 티아고(후반 52분)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마감한 전북(7승5무3패·승점 26)은 1위 FC서울(10승2무3패·승점 32)과 승점차를 6으로 좁혔다. 김천(2승8무5패·승점 14)은 강등권(12위) 광주FC(1승4무10패·승점 7)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이날 주인공은 전북의 장신 공격수 티아고였다. 전북은 10일 FC안양전(1-1 무)과 13일 부천FC전(0-0 무)서 유효 슈팅을 각각 4개와 11개를 날리고도 승리를 낚지 못했다. 이날도 유효 슈팅을 4개나 쏘고도 김천(2개)의 골망을 좀처럼 흔들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34분 윙포워드 이동준 대신 투입된 티아고가 경기 종료 직전 득점에 성공했다. 세트피스 상황서 이영재의 프리킥을 김승섭이 발리 슛으로 연결한 게 수비를 맞고 나오자 이를 밀어넣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경기 전 “티아고가 투입되면 우리 수비가 해야할 게 많아진다. 전북과 첫 맞대결인 3월8일 경기서도 1-0으로 이기고 있었지만 후반 31분 투입된 티아고가 경기 종료 직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비겼다”던 주승진 김천 감독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정정용 전북 감독은 경기 후 “티아고와 모따 모두 장신 공격수라 동시에 뛰게 되면 공격 패턴이 단순해질까봐 걱정했지만 기우였다. 티아고는 공중볼 경합 외에도 여러 상황에서 상대를 힘들게 했고 골까지 뽑아냈다”고 칭찬했다. 이어 “티아고 덕분에 월드컵 휴식기 동안 훈련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고 웃었다.


전주│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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