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부터 14일까지 안영생활체육공원서 열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모습 (사진=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제공)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결과 교육감배 대회 출전 학교가 결정됐다. 이들 학교는 9월 교육감배 대회를 거쳐 우승 팀에 한해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대전동·서부교육청은 7일부터 14일까지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남자 초등·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이 출전한 이번 대회엔 서부 초등학교 9개 팀, 동·부 중학교 각각 12·17개 팀 총 657명이 출전해 상위 4개 팀을 가려냈다.
서부 초등학교 입상 팀은 1위에 대전노은초, 2위 대전호수초, 3위에 대전기하기초와 대전동화초가 이름을 올렸다. 3·4위전은 치르지 않았으며 이들 팀 모두가 교육감배에 출전해 다시 승부를 낸다.
동부는 초등학교 참가 팀이 없다.
동부 중학교 팀은 1위 대전글꽃중, 2위 대전동산중, 3위 대전대성중·대전대평중이 입상했다. 서부는 1위 대전문정중, 2위 대전느리울중, 3위 대전구봉중·대전전민중이 상위 4개 팀으로 꼽혔다.
이들 학교스포츠클럽 팀은 9월 열리는 교육감배서 실력을 가린 후 초·중학교 각 1팀만 10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출전한다.
학교스포츠클럽은 스포츠 활동에 취미를 가진 같은 학교 학생들로 구성돼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운동부와는 구분된다.
박미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회 기간 대전축구협회와 학교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노력으로 전 경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며 "체력 향상과 상대에 대한 배려,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학교스포츠클럽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