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제주형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소득·노동·돌봄·의료·주거·교통·문화 등을 포함한 7가지 무지개 정책을 17일 발표했다.
위 후보는 "청년층의 유출을 막고, 기존 복지 체계에서 소외된 계층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의료·교통·문화 서비스 접근성 격차를 해소해 기본적 삶을 실현해야 한다"며 "삶의 필수 요소를 공공이 책임져 도민의 전 생애주기를 뒷받침하는 기본사회 모델을 7가지 무지개 색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7가지 무지개 정책 공약은 ▷제주형 청년 기본소득 ▷5060세대 일자리주식회사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의료자치 혁신 모델 ▷맞춤형 기본주택 ▷읍면지역 책임택시제 ▷아동·청소년 문화바우처 등이다.
위 후보는 "청년 기본소득은 사회 진입기 소득 공백을 채우고, 주거·금융·일자리를 하나로 연결한 자립 패키지로 청년이 제주에 뿌리내릴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5060세대 일자리주식회사로 은퇴 세대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DB를 구축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주내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해 지역완결형 중증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교통·문화·의료 등 필수 서비스를 누리는 보편적 기본사회의 표준 모델을 제시해 도민 누구나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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