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CRC·캠프 스탠리에 첨단산업 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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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CRC·캠프 스탠리에 첨단산업 거점 조성

경기일보 2026-05-17 16: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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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김원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김원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17일 자신의 첫 번째 정책 공약으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스탠리를 연계한 ‘미래 첨단산업 벨트 조성안’을 발표했다.

 

공약에 따르면 먼저 CRC 부지는 단순한 역사적 공간 보존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AI·에너지 혁신기업 전진기지’로 바뀐다. 이곳을 인공지능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실험하는 융합 테스트베드로 지정해 유망 기업들을 유치하고, 여기서 확보되는 세수를 통해 시의 고질적인 재정난을 정면 돌파할 방침이다.

 

동시에 캠프 스탠리 부지에는 차세대 교통수단인 ‘UAM(도심항공교통) 및 우주항공 융복합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김 후보 캠프는 이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약 2조에서 4조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함께 최소 1만 5천 명에서 최대 3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용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했다. 고산·민락지구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무기로 삼아 항공우주 연구소와 실증 시설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3단계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가장 민감한 재원 마련 방안은 국비 확보와 민간 자본 유치를 결합한 다각화 전략을 세웠다.

 

관련 특별법을 활용해 땅값의 최대 80%까지 국고 지원을 받아내거나 장기 임대 방식으로 초기 비용을 아끼고, 시 도시공사를 참여시켜 공공성을 높인다.

 

이후 기반시설이 갖춰지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및 민간투자사업(BTL/BTO) 기법을 도입해 시 자본의 투입을 최소화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지켜내겠다는 계산이다.

 

김 후보는 “기존의 공여지 개발이 뚜렷한 청사진과 예산 대책이 없어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면, 이번 계획은 치밀한 재원 조달안과 전담 조직을 갖춘 실천적 프로그램”이라며 “의정부의 핵심 자산인 두 기지를 단순한 부동산 개발판으로 넘기지 않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쏟아지는 혁신 생태계로 반드시 변모시키겠다”고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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