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영화 '군체'의 주연으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공식 등장했다. 브랜드 행사가 아닌 출연작 주연배우 자격으로 칸 무대를 밟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전지현 화이트 드레스 시선 집중
영화 '군체'(연상호 감독)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연상호 감독과 배우 구교환, 전지현,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레드카펫 포토콜에 함께했다. 이 중 전지현은 망토를 두른 듯한 실루엣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하고 나타나 압도적인 비주얼로 현장을 장악했다.
전지현이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출연작의 주연배우로서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과거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과는 결이 다른 이번 방문인 만큼, 배우로서의 행보에 더욱 의미가 실린다.
'군체', 정체불명 감염사태 속 생존 사투…21일 개봉 예정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 특유의 장르적 긴장감과 묵직한 세계관이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칸 레드카펫 현장이 공개되자 SNS에서는 "전지현은 시간이 가도 저러네", "화이트 드레스 선택이 완벽하다", "주연으로 칸에 서다니 진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국내외 팬들 모두 전지현의 존재감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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