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제일신협이 본점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열고 지역 금융기관을 넘어 조합원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 거점으로의 변화를 알렸다.
포천제일신협은 16일 오전 포천시 신읍동 구절초로 본점 신사옥에서 이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협중앙회 고영철 회장을 비롯해 조합원과 지역 인사, 축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3층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신협중앙회장이 지역 단위 신협의 신사옥 이전 기념식에 함께하면서 포천제일신협의 새 출발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포천제일신협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도 상영됐다. 영상에는 신협의 성장 과정과 함께 초창기부터 조합 발전에 힘을 보탠 원로 장로, 역대 이사장, 조합 관계자들의 모습이 담겨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새 본점은 총 3층, 연면적 774.84㎡ 규모로 조성됐다. 신읍동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조합원과 이용 고객의 금융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입지다.
1층과 2층에는 365코너와 여신·수신 창구, 이사장실, 회의실 등 금융 업무 공간이 배치됐으며 3층은 대강당과 카페테리아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3층 공간은 조합원 회의와 교육, 지역 모임 등에 활용될 예정이어서 신협의 역할이 금융 업무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민이 오가는 소통 공간으로 넓어질 전망이다.
신동문 포천제일신협 이사장은 “포천제일신협은 현재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포함해 약 2만 명이 이용하는 지역의 생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역할과 책임을 더 넓히고, 주민 곁에서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협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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