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경규가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앞둔 남현종에게 독한 조언을 건넨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02년 월드컵부터 매 대회 현장을 누벼온 이경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메인 간판 캐스터로 발탁된 남현종을 위한 특훈에 나선다.
이날 이경규는 남현종에게 “월드컵 잘못하면 사표 내고 나가라”라며 강도 높은 주문을 던진다. 갑작스러운 압박에 남현종은 잠시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곧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진다.
이어 이경규는 “이번이 기회다. 잘하면 상승곡선을 타는 거다”라며 진심 어린 격려도 전한다. 특히 그는 “바람을 잘 잡아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축구 중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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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경규는 전현무까지 호출해 눈길을 끈다. 그는 “현무야, 이번 중계 너도 와서 해. 후배 현종이 도와줘”라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전현무 역시 흔쾌히 응답하며 남현종 지원에 힘을 보탠다고 해 세 사람의 월드컵 중계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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