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민주당, 대통령 맹종병 창궐”…양향자와 ‘대장동’ 비판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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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민주당, 대통령 맹종병 창궐”…양향자와 ‘대장동’ 비판 공동 기자회견

경기일보 2026-05-17 13:4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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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mbc 유튜브 갈무리
17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mbc 유튜브 갈무리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의 ‘대장동식 개발’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유 후보는 17일 같은 당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대장동 개발 방식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칭송하며 이를 인천 개발에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는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시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후보는 비판 이후에도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고 답했다”며 “생각을 바꿀 일도 없고 사과하지 않겠다는 태도는 시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발언”이라고 했다. 이어 “대장동은 특정 민간업자들이 수천억원대 배당 이익을 챙기는 동안 시민 공익은 외면한 사업”이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유죄 판결까지 나온 사건을 어떻게 창의적이라고 칭송할 수 있느냐”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박 후보를 두둔한 데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박 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한 박 전 시장마저 ‘박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는 전혀 먹히지 않을 것’이라며 감싸고 나섰다”며 “시민들의 분노도 네거티브라고 폄하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정도면 대통령 맹종병이 민주당에서 창궐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면 범죄도 치적으로 둔갑시키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시민의 땅과 미래를 담보로 대장동식 개발을 적용하겠다는 망언을 지금이라도 철회하고 공개적으로 사죄하라”며 “그렇지 않다면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는 망언을 시민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후보는 “박 후보와 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대장동 사건을 옹호하고 있다”며 “이는 범죄를 치적으로 둔갑시키고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사전 정치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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