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소득 하위 70%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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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소득 하위 70% 대상

직썰 2026-05-17 11:0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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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나흘 앞둔 14일 충남 공주시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자들을 위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나흘 앞둔 14일 충남 공주시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자들을 위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정부가 고유가·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1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약 3600만명으로, 거주 지역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지원된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국민이다.

외벌이 가구 기준 직장가입자 1인 가구는 월 건강보험료 13만원 이하, 2인 가구는 14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역가입자는 1인 가구 8만원 이하, 2인 가구 12만원 이하가 기준이다.

다만 근로소득이 낮더라도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넘는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맞벌이 부부 등 다소득원 가구는 외벌이 가구 기준보다 가구원 수를 1명 더한 기준을 적용해 형평성을 반영했다.

지원 금액은 거주 지역별로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 거주자는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을 받는다. 정부 지정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 주민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7월 3일까지다. 1차 지급 대상이었던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28만3712명도 같은 기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콜센터, ARS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방식 지급을 원하는 경우 이용 중인 카드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지급 금액과 신청 방법, 사용 기한 등 맞춤형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첫 주에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사용 지역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되며,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주유소는 연매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

한편 정부는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지원에는 지난달 10일 국회를 통과한 26조2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 가운데 6조10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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