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호국보훈의 달인 내달 14일 매헌시민의숲과 여의천 소원의 다리 주변에서 '2026년 서초구 어린이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나라사랑의 가치를 표현하고 보훈의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작년 처음 개최됐다.
구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작년 5∼10세였던 대상을 올해는 5∼13세로 확대했다. 참가자 나이에 따라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구분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초구청 웹사이트를 통해 받는다. 참가 어린이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옆 매헌시민의숲과 여의천 소원의 다리 일대에서 당일 발표되는 주제로 그림을 그린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7월 중 서초구청 로비에 전시한다.
행사장에서는 '서초구 보훈문화 페스티벌'도 열린다. 기념식과 공연을 비롯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버블마술쇼, 페이스페인팅, 레고 만들기 등 부대행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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