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결혼식에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최준희는 오빠이자 가수인 최환희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으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새 출발을 알렸다.
축가는 가수 테이와 소향이 맡았으며,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진행했다.
특히 조세호는 지난해 말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당시 온라인상에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을 주장하는 폭로글이 퍼졌고, 이후 조세호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를 제외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실상 방송 활동을 멈춘 조세호가 최준희 결혼식 사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결혼식에는 故 최진실의 생전 절친들도 대거 참석했다. 방송인 이소라는 자신의 계정에 엄정화와 차 안에서 장난치는 영상을 공개하며 "준희 결혼식 다녀오는 길.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적었다.
또한 정선희, 이영자, 홍진경 등도 결혼식에 참석해 최준희를 축하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예식장 내부에는 신부 측 부모 이름으로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진실은 2000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해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얻었지만 2004년 이혼했다. 이후 2008년 최진실, 2010년 동생 최진영, 2013년 조성민까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엄마 친구들이 결혼식까지 함께해줘서 더 뭉클하다", "신부 측 부모 이름 보고 울컥했다", "오빠 손 잡고 입장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많은 사랑 속 결혼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준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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