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데 브리비오 트랙하우스 모토GP 팀 대표가 2026시즌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난다.
이 팀은 17일 현재 팀 대표를 맡고 있는 브리비오가 2026시즌 최종전인 발렌시아 라운드를 끝으로 팀과 결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리비오는 2024년 트랙하우스에 합류한 이후 팀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온 핵심 인물이다. 특히 신생 독립팀인 트랙하우스가 모토GP 우승팀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올 시즌 초반 팀 챔피언십 2위에 오르는 성과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리비오의 퇴임이 확정되면서 트랙하우스는 빠른 시간에 새로운 팀 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시에 브리비오 역시 모토GP 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랙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창립자이자 오너인 저스틴 마크스는 “브리비오는 트랙하우스 모토GP 팀이 강력한 경쟁 팀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그의 경험과 전문성, 비전은 팀 창설과 성장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보여준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에서도 최고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팀 또한 매우 흥미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고 새로운 리더십과 주요 프로젝트들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브리비오는 “이런 순간에는 항상 적절한 말을 찾기 어렵다”며 “무엇보다 모토GP로 돌아올 기회를 준 트랙하우스와 저스틴 마크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내 커리어와 개인적인 삶 모두에서 중요한 경험이었다. 독립팀 운영이라는 새로운 도전 속에서 강한 인간적·기술적 기반을 갖춘 팀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또 “라울 페르난데스와 아이 오구라의 활약에도 감사하고 싶다”며 “무엇보다 팀 구성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트랙하우스는 아직 성장의 시작 단계에 있는 팀이며 매우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한다. 시즌 종료 전까지 팀과 함께 더 많은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브리비오는 아프릴리아 측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마시모 리볼라와 파비아노 스텔라키니를 비롯한 아프릴리아 관계자들과는 항상 강한 협력과 상호 존중 속에서 함께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어는 “귄터 슈타이너와 테크3 전체 팀의 헌신과 열정에 특별히 감사한다”며 “이 같은 결속력이 KTM 프로젝트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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