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평창군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2026년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계획'을 수립·추진한다.
관리 대상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폐의약품, 농약류 등이다.
군은 읍면별 전용 수거함을 확대 설치하고 정기 순회 수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을 단위 방문 수거와 맞춤형 안내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안내문과 마을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대상 현장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관리도 강화한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17일 "생활 속 유해폐기물은 소량이라도 환경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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