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 공명, 회사 상사에게 피습당했다… 신혜선 사색 속 질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은밀한 감사’ 공명, 회사 상사에게 피습당했다… 신혜선 사색 속 질주

일간스포츠 2026-05-17 08:37:59 신고

3줄요약
사진=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방송 캡처


신혜선, 공명, 김재욱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7회에서는 주인아(신혜선)의 애틋한 과거가 드러났다. 주인아와 전재열(김재욱)이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노기준(공명)의 흔들림 없는 직진도 계속됐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8%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9.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그러나 드라마는 주인아와 전재열의 과거가 베일을 벗으면서 후반부에 기대감을 높였다.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서 있던 전재열을 살게 한 건 주인아였다. 삶의 이유를 놓아버리려던 전재열에게 우연히 만난 주인아는 구원이었다. 살아서 다시 만나자던 주인아와 해무그룹 회식 자리에서 3년만에 운명처럼 재회한 전재열은 서로의 결핍을 채우며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기꺼이 서로의 편이 되어주던 과거는 애틋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방송 캡처

이 사실을 알게 된 노기준은 마음이 복잡했다. 노기준은 전재열과의 관계를 제보하는 익명의 투고를 주인아에게 털어놓았다. 제보 사진 속 전재열은 여전히 미련을 품고 있는 듯했지만, 주인아는 남은 감정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노기준은 “믿고 싶은 건 내 사적인 감정인 것 같아서”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해무그룹 경영전략본부 워크숍에서 노기준과 전재열 사이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풋살 경기를 응원하러 온 전재열의 여유로운 모습에 노기준이 은근한 도발로 맞선 것. 사실상 두 사람의 자존심 대결처럼 흘러간 경기에서 노기준은 악착같이 전재열을 마크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하지만 부회장인 전재열을 이기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이를 보다 못한 주인아가 노기준을 넘어뜨리며 경기는 전재열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후에도 신경전은 계속됐다. 전재열은 “주인아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라며 노기준을 견제했고, 노기준 역시 “저한테 켕기는 거 있으세요?”라고 받아치며 물러서지 않았다.

풋살 경기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거리를 좁혔다. 다친 노기준을 살피러 온 주인아 앞에서 그는 한층 솔직해졌다. 주인아가 자신을 보호하려 했다는 사실에 확신을 얻은 것. 노기준은 “두 사람 마음의 온도가 전혀 다르다는 걸 알았다”라면서 “시간 걸려도 상관없어요. 실장님 마음, 잘 들여다봐요. 기다릴테니까”라고 흔들림 없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런 노기준을 바라보는 주인아의 눈빛에도 미묘한 변화가 감돌았다.

워크숍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도 벌어졌다.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정황이 포착된 것. 감사실과 인사실이 나서 직원들의 휴대전화 검사를 진행했지만 단서를 찾지 못한 가운데, 주인아와 노기준의 촉이 발동했다. 안승우(홍우진) 부장의 담뱃갑에서 이상함을 감지한 것. 그 안에는 초소형 카메라가 숨겨져 있었고, 직원 책상 밑에까지 카메라를 설치한 정황이 드러났다. 가정적이고 인품 좋기로 소문났던 안승우 부장의 반전은 충격을 안겼다. 회사 이미지와 위신을 이유로 합의를 요구하는 안승우 부장의 뻔뻔함에 ‘일벌백계’로 맞선 주인아와 노기준의 활약은 사이다를 안겼다.

한편 전재열은 주인아, 노기준의 관계를 의식하기 시작하며 흔들렸다. 결국 노기준의 미국 주재원 발령을 지시했고, 노기준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혼란스러웠다. 주인아 역시 곧장 전재열을 찾아가 직속 인사권자인 자신과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며 맞섰지만, 전재열은 “가장 매너 있는 선택”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노기준에게 더 큰 위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노기준의 미국 주재원 발령 소식에 앙심을 품은 안승우 부장이 결국 칼을 꺼내든 것. 피습 소식에 주인아는 사색이 되어 노기준에게로 향했다. 위기 속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마주한 듯한 주인아의 변화는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