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라대교 인근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지만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9시12분께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아라대교 인근 수변에서 A씨가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즉시 현장에 조명차와 구조선 등 장비 11대와 구조대원 24명을 투입해 수색 활동에 들어갔지만, 오후 10시47분께 신고 접수 약 1시간 30분 뒤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사고 지점은 김포시 고촌읍 아라대교 부근으로, 수심 2.5m의 하천 구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A씨가 낚시 중에 실족해 물에 빠진 것으로 판단,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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