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허리 부상' 더 리흐트, 결국 시즌 아웃→북중미 WC까지 불발..."어서 회복한 후, 맨유 대표해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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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허리 부상' 더 리흐트, 결국 시즌 아웃→북중미 WC까지 불발..."어서 회복한 후, 맨유 대표해 뛰겠다"

인터풋볼 2026-05-17 0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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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타이스 더 리흐트 SNS
사진=마타이스 더 리흐트 SNS

[인터풋볼=송건 기자] 마타아스 더 리흐트의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영국 '골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더 리흐트가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과 월드컵 출전의 꿈을 접어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 더 리흐트는 맨유 소속의 센터백이다. 아약스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어린 나이부터 유럽에서 주목받는 재능이었다.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2024-25시즌 맨유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던 도중, 지난해 12월부터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부상 초기에 마이클 캐릭 감독은 더 리흐트의 회복세가 좋다고 알렸지만, 점점 결장하는 기간이 길어졌다. 재활 중심으로 회복을 노렸지만, 결국 실패했다.

수술을 택했다. 맨유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더 리흐트는 허리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교정 수술이 최선의 조치라는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발표했다.

결국 남은 리그 2경기와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나서지 못하게 됐다. 더 리흐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6개월간의 치료와 복귀를 위한 노력 끝에 수술만이 유일한 선택이었다. 지난 6개월 동안 팀을 도울 수 없었고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해 아쉽지만, 팬 여러분 앞에 다시 서고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구단을 통해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맨유를 대표하는 멋진 팬 여러분 앞에서 하루빨리 뛰고 싶다는 제 의지는 변함없다"라고 알렸다.

복귀 일정에 따라 맨유의 이적시장 계획이 변할 수 있다. 현재 맨유의 센터백은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에이든 헤븐, 레니 요로가 있고, 루크 쇼, 누사이르 마즈라위 또한 센터백 소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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