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지인 기자┃16일 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홈 경기에서 키움을 9-2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왔다. 타선은 상대 선발 케니 로젠버그를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득점을 쌓았고, 중심 타선과 하위 타선이 고르게 연결되며 키움 마운드를 흔들었다.
특히 김주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빠른 주루 플레이까지 더하며 경기 분위기를 NC 쪽으로 끌어왔다. 이날 도루까지 성공한 김주원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 기록도 달성했다.
마운드에서는 구창모가 에이스다운 투구를 선보였다. 직구와 변화구의 완급 조절로 키움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그는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긴 이닝을 책임지며 불펜 부담까지 덜어준 점이 컸다.
반면 키움은 복귀전을 치른 로젠버그가 경기 초반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타선 역시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좀처럼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전날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키움은 투타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NC는 경기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추가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홈 팬들 앞에서 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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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지인 기자(서울) yuddor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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