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싫다"...'맨시티 레전드' 실바의 솔직 발언 "우리 라이벌은 리버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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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싫다"...'맨시티 레전드' 실바의 솔직 발언 "우리 라이벌은 리버풀이지"

인터풋볼 2026-05-16 21: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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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베르나르도 실바가 아스널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실바와 인터뷰한 것을 공개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실바는 2017-18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이래로 꾸준히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미드필더다. 맨시티 소속으로 457경기에 출전해 76골 77도움을 올렸다. 맨시티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선수다. 프리미어리그(PL)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여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난다. 맨시티는 지난 4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는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디 애슬레틱'과 지난 맨시티에서의 활약을 되돌아보는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중 최근 리그 우승 경쟁 상대로 떠오른 아스널에 대한 대목도 있었다.

아스널은 2022-23, 2023-24시즌 맨시티를 이어 리그에서 2위를 기록했고, 2024-25시즌은 리버풀에 밀려 2위에 그쳤다. 이번 시즌은 다르다. 리그 종료 2경기를 남겨두고 맨시티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22년 만의 첫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실바도 아스널이 강해졌음을 인정했다. 그는 "그들은 성장해 왔고, 이제 5년 정도 함께 손발을 맞춘 팀이니까, 조금씩 발전하고 우승에 도전하기 시작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니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스널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우리의 주된 라이벌은 단연코 리버풀이었다고 믿는다.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우리가 세대교체 시기가 아니었고, 많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이번 시즌 맨시티가 우승했을 거라고 믿는다. 쉽게 우승했을 거라는 말은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가 우승했을 거다. 그래서 상당히 좌절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아직 리그 우승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2경기가 남아있다. 아스널은 번리와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나고, 맨시티는 본머스와 애스턴 빌라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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